매년 돌아오는 연말정산, ’13월의 월급’을 챙기기 위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? 바로 연금저축 IRP 세액공제 한도입니다. 2024년부터 세액공제 대상 납입 한도가 합산 최대 900만 원으로 늘어나면서, 이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재테크의 핵심이 되었습니다.
총급여 5,500만 원(종합소득 4,500만 원) 이하라면 16.5%를 적용받아 최대 148만 5천 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. 오늘은 이 혜택을 100% 누리기 위해 연금저축 IRP 세액공제 계좌를 어떻게 조합해야 하는지, 그 최적의 전략을 알아보겠습니다.

1. 연금저축 IRP 세액공제 차이점 완벽 정리
두 상품 모두 세금을 줄여준다는 점은 같지만, 운용 방식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. 연금저축 IRP 세액공제 혜택을 제대로 받으려면 이 차이부터 이해해야 합니다.
- 연금저축펀드: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, 위험 자산(ETF 등)에 100% 투자가 가능합니다. 중도 인출이 비교적 자유로워 유동성 관리에 유리합니다.
- IRP (개인형 퇴직연금): 소득이 있어야 가입 가능하며, 안전 자산(예금 등)을 의무적으로 30% 보유해야 합니다. 중도 인출이 까다롭지만 예금자 보호 상품을 담을 수 있습니다.
2. 세액공제 한도 900만 원의 비밀
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부분이 바로 한도입니다. 연금저축 IRP 세액공제 통합 한도는 900만 원이지만, 각 계좌별 인정 한도는 다릅니다.
- 연금저축펀드 단독: 최대 600만 원까지만 인정
- IRP 단독: 최대 900만 원까지 전액 인정
따라서 연금저축에만 900만 원을 넣으면 300만 원은 공제 혜택을 못 받습니다. 반면 IRP에만 넣으면 다 받을 수 있죠. 하지만 투자 효율을 위해 우리는 ‘황금 비율’을 따져야 합니다.
3. 추천 전략: 연금저축 600 + IRP 300
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가장 이상적인 연금저축 IRP 세액공제 납입 전략은 ‘연금저축 600만 원, IRP 300만 원’ 조합입니다.
첫째,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. IRP는 안전 자산 30% 의무 룰 때문에 공격적인 투자가 제한됩니다. 따라서 주식형 ETF 등에 100% 투자할 수 있는 연금저축펀드 한도(600만 원)를 먼저 꽉 채우는 것이 장기 수익률 면에서 유리합니다.
둘째, 급전이 필요할 때 유연합니다. 살다 보면 급하게 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 IRP는 중도 인출이 매우 어렵지만, 연금저축펀드는 세제 혜택을 받지 않은 원금 등을 비교적 자유롭게 인출할 수 있습니다.
4. 마무리 및 요약
지금까지 연금저축 IRP 세액공제 한도를 똑똑하게 채우는 방법을 살펴봤습니다.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.
- 통합 한도 900만 원을 꽉 채우면 최대 148.5만 원을 환급받는다.
- 투자 성향이 공격적이라면 연금저축 600 + IRP 300 전략을 쓴다.
- 원금 보장이 중요하다면 IRP 900 전략을 쓴다.
오늘 당장 잠자고 있는 연금 계좌를 확인해 보세요. 연금저축 IRP 세액공제 혜택은 정부가 보장하는 가장 확실한 재테크 수단입니다.
더 자세한 세법 사항은 국세청 홈택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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